몽트뢰 시옹성 Château de Chillon
몽트뢰의 몇 안되는 관광명소(?)인 시옹성 Château de Chillon. 몽트뢰 역에서 걸어가기엔 좀 멀고. 버스를 타고 가야합니다. 바이런의 시옹의 죄수란 서사시로 더 유명해진 곳이지요. 그래서 성 안 기둥에 바이런의 이름이 새겨져 있기도 합니다. 성 내부에는 중세 시대 감옥의 잔인한 모습과 곳곳에 난 창으로 멋진 레만호의 모습이 아이러니컬하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사진별 설명은 패스~ 얘네는 뭐하고 있는건가요?? 실루엣이라 잘 모르겠죠? 바이런이라고 써있군요. 레만호의 모습입니다. 멋지네요.
스위스/몽트뢰
2013. 4. 13.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