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트뢰의 몇 안되는 관광명소(?)인 시옹성 Château de Chillon.
몽트뢰 역에서 걸어가기엔 좀 멀고. 버스를 타고 가야합니다.
바이런의 시옹의 죄수란 서사시로 더 유명해진 곳이지요. 그래서 성 안 기둥에 바이런의 이름이 새겨져 있기도 합니다.
성 내부에는 중세 시대 감옥의 잔인한 모습과 곳곳에 난 창으로 멋진 레만호의 모습이 아이러니컬하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사진별 설명은 패스~
얘네는 뭐하고 있는건가요?? 실루엣이라 잘 모르겠죠?
바이런이라고 써있군요.
레만호의 모습입니다. 멋지네요.
몽트뢰 Montreux (0) | 2013.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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