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에서 수상버스를 타고 30여분. 유리공예로 유명한 무라노섬을 지나 만나게 되는 부라노섬은 형형색색의 페인트로 칠해진 주택들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고기잡이간 어부들이 돌아올 때 방향을 쉽게 찾기 위해서 눈에 띄는 색으로 벽을 칠한게 시작이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다분히 관광상품화를 위해 더욱 도드라진 색으로 집들이 칠해지는 듯 합니다.
부라노 Burano 수공예 레이스와 사람들 (0) | 2013.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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