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호주 여행을 위한 지침서
좋은 추억만 남아야 하는 여행이 나쁜 기억으로 얼굴이 찌푸릴 경우가 있으니, 바로 ‘바가지’나 지나친 상술로 인한 피해다. 호주정부관광청과 한국 소비자원은 보다 안전한 호주 여행을 위한 지침서를 발표하고, 호주를 여행하는 소비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한국 소비자원을 통해 접수된 일련의 피해 사례들을 바탕으로 마련된 이번 지침서는 호주 여행시 발행할 수 있는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 되었다. 호주 현지에서 쇼핑시 잘못 구매한 물품에 대해서는 귀국해서도 환불 조치등 해당 여행사를 통해 피해 청구를 할 수 있으나, 여행 후 불필요한 일을 거치게 되므로 쇼핑시 주의사항을 미리 알고 대처하는 것을 권한다. 특히 한국인 투어 가이드의 말만 믿고, 건강보조식품을 의약품으로 ..
여행뉴스
2007. 11. 13.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