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추천 여행 캘린더]
여행지의 날씨가 아무리 좋아도 11월은 여행가기 편하지 않은 달이다. 여름 휴가에 추석 연휴를 거쳐왔고 연말을 바라보고 있는 탓에 여행자들의 발걸음이 주춤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비수기는 장사가 잘 안 된다는 항공사와 여행사 입장의 단어. 여행자 입장에서는 시간만 낼 수 있다면 저렴한 가격에 대접받으며 여행갈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비수기여서 즐거운 11월 추천 여행지를 소개한다.
추천 1. 태국 푸껫
가을부터 다음해 초까지는 날씨라는 측면에서 푸껫 여행 적기. 직항, 경유편 등 다양한 항공편과 함께 비수기 특가 요금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직항편으로 이용해도 저렴한 가격이지만 경유 항공편을 이용한다면 더욱 알뜰하게 007이 노닐던 쪽빛 바닷물을 만날 수 있다.
날씨 : ★★★
비용 : ★★★★
추천상품 : 푸껫/피피섬5일 59만9천원부터 /모두투어 02-725-5571 www.modetour.co.kr (새 창으로 열기)
추천 2. 중국 상하이
기후나 축제 등을 기준으로 하면 11월의 상하이는 딱히 추천할만한 이유를 찾기 어렵다. 그러나 최근 김포-홍교 구간의 항공 노선 등장과 함께 쏟아져 나오는 여행사의 특가 상품들은 상하이를 11월 추천 여행지로 만들기에 충분할 듯 싶다. 김포, 홍교 공항 이용을 통한 공항 이동 시간의 절약이라는 보너스도 만족스럽다.
날씨 : ★★★
비용 : ★★★★
추천상품 : iwill 상하이4일 19만9천원부터 / 하나투어 02-2127-1000 / www.hanatour.com (새 창으로 열기)
비추천. 몰디브
스콜이 오락가락하는 몰디브의 우기가 마무리 되는 시기. 스콜의 특성상 하루 종일 비가 오거나 하지는 않지만 비가오면 마땅히 할게 없는 곳이 몰디브임을 기억하자. 상대적으로 높은 상품가격 대비 만족도가 낮은 시기이다.
자료제공 : 트래블위즈 www.travelwiz.co.kr (새 창으로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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