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분실물, 쉽고 빠르게 찾으세요
인천공항에서 여행객이 분실한 물품을 찾는 것이 빨라질 전망이다. 인천공항세관(세관장 김종호)은 11월 26일부터 여행객이 인천공항 출국장이나 입국장 등에서 분실하였을 경우, 세관 홈페이지 접속을 통하면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분실물 조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행자분실물은 인천공항세관 홈페이지(http://airport.customs.go.kr)의 “여행자분실물센터”에 접속하여 세관 보관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곳에 없는 경우 인천공항분실물센터 홈페이지와 직접 연결하여 신속히 확인할 수 있게 하였다. 종전에는 분실물이 세관에 보관되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일일이 전화로 확인하였기 때문에 분실자는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 등 불편함이 있었는데 신설된 조회 시스템을 통하면 언제 어디서든지 손쉽고 빠르게 확인..
여행뉴스
2007. 11. 28. 14:07